오산시, 뇌병변 등 장애인 맞춤형 집중재활 프로그램 마쳐

오산시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11월 초까지 뇌병변 및 파킨슨병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.

프로그램은 전문 물리치료사의 지도로 근력 강화, 통증 부위별 자세 조절, 관절 가동범위 증진 운동 등 1:1 맞춤형 재활 운동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. 뇌병변은 크고 작은 후유증을 남기는데 그 후유증은 정도나 증상이 환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재활 운동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.

특히 10월, 11월 총 2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가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여 개별 상담과 운동 지도로 대상자들의 장애를 최소화 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했다.

이 밖에도 구강보건실, 건강증진센터 등과 연계하여 구강보건 교육, 체성분 검사,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함께 진행하여 통합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다.

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“전문 선생님과 운동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에게 맞는 운동을 알 수 있었고, 앞으로 어느 부분을 더 운동해야 할지 알게 되어서 좋았다”고 말했다.

고동훈 보건소장은 “꾸준한 집중재활 운동 프로그램은 뇌병변 및 파킨슨병의 후유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”며 “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능 회복을 통한 일상생활 복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게끔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활사업을 활성화 하겠다”고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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